
2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9회에서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현우석(장동주 분)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이 사건은 두 주인공의 관계와 운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강시열은 은호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제대로' 연애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은호는 강시열의 축구팀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를 돕기 위해 마트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첫 출근부터 어려움을 겪은 은호는 결국 해고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강시열이 속한 대흥시민구단은 존폐위기에 처했다. 요양병원 재단의 후원이 중단되면서 팀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강시열은 박용길(인교진 분) 감독을 찾아가 이 사실을 확인했다. 팀은 즉각적인 스폰서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 모든 사태는 이윤(최승윤 분)이 꾸민 일로 드러났다. 그는 대흥시민구단을 후원하던 요양병원 재단의 비리를 폭로하여 스폰서 계약 해지를 유도했다.
방송 말미, 현우석이 경기 직전 심장마비로 쓰러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강시열은 은호에게 "그럼 혹시 지금 우석이한테 일어난 일이 원래 나한테 일어났어야 할 운명인건가?"라고 물으며 두려움과 혼란을 표현했다. 은호는 친구가 대신 죽게 되면 자신이 원래대로 돌아가도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고 답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9회의 시청률은 최고 4.8%, 수도권 기준 3.8%로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7%에 달했다. 이로 인해 드라마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이 드라마는 은호와 강시열의 연애와 함께 친구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통해 운명의 복잡함을 다룬다. 두 주인공이 역대급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0회 방송은 21일 오후 9시 50분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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