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재범이 은퇴 선언 후 40주년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최근 일산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와 관련해 선배 가수 조용필이 보낸 축하 화환을 공개했다. 임재범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산 콘서트 무사히 잘 마쳤다. 이번 공연도 함께 한 관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용필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축하 화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선배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화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재범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나는 임재범이다' 고양 공연을 마쳤다. 그는 공연 중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투어를 끝으로 나는 무대에서 물러난다"며 은퇴 의지를 재확인했다. 임재범은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니 편안히 떠나보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나 자신과 싸웠다"면서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한다.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은퇴에 얽힌 자초지종을 말하면 나도 가슴이 아프고, 나를 사랑한 여러분의 마음도 아플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오늘은 내가 가수로 생활하며 맞이한 4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시면 좋겠다. 섭섭한 마음은 접어두고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문해 임재범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임재범은 공연 중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다.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제 곁에 서 계신다"고 말했다.
임재범의 40주년 투어는 그가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40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는 이 투어를 통해 그간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의 은퇴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간의 음악적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임재범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그의 은퇴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 투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재범의 40주년 투어는 그가 남긴 음악적 유산을 기념하는 자리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임재범은 이번 투어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며, 그간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는 "저는 이 선택이 제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흐리게 하거나 누구에게도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재범의 은퇴 투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팬들이 그의 마지막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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