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유튜브는 21일 블랙핑크가 공식 아티스트 채널 가운데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2016년 6월 29일에 개설되었으며, 약 9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블랙핑크의 채널 콘텐츠는 총 412억 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는 블랙핑크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수여했다. 리오 코헨 구글 및 유튜브 글로벌 음악 총괄은 "블랙핑크의 1억 구독자 달성은 역사적"이라며 "이는 블랙핑크와 팬들의 유대감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K-팝의 이정표를 넘어 아티스트가 유튜브를 통해 국경 없는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완벽한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와 'Kill This Love' 등 50편의 억대 조회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410억 회를 넘으며, 특히 '뚜두뚜두'는 23억 뷰, 'Kill This Love'는 21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2020년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톱5에 진입했으며, 2021년 9월에는 전 세계 아티스트 구독자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최근 미니 3집 'DEADLINE'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발매 어나운스먼트 영상 공개 이후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되고 있다. 미니 3집 'DEADLINE'은 27일 오후 2시에 발매되며, 타이틀곡 'GO'와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1억 구독자라는 기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의 뒤를 잇고 있는 그룹은 방탄소년단으로, 약 8,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제니는 각각 5위와 9위에 올라 한국 아티스트 개인 채널에서도 강력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기록 제조기'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성과는 그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블랙핑크의 1억 구독자 달성은 K-팝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팬들과의 강력한 유대감과 독보적인 영향력은 블랙핑크를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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