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준결승전에서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가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2월 2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3.2%,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프로그램은 4주 연속으로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준결승전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한일전 필살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는 800점이 배점되어 있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와 합산하여 상위 9명이 결승에 직행하는 구조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장르에서 자신 있는 솔로곡으로 무대에 나섰다.
소유미는 아버지 소명으로부터 특훈을 받은 '텔레파시'로 무대에 나섰다. 중독성 있는 레트로 댄스를 선보였으나, 이지혜의 평가에서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결승전에 어울리는 필살기 곡이 맞느냐"라는 지적을 받으며 303점을 기록했다.
김주이는 '바람길' 무대를 선보였으나 주현미로부터 "국악에서 트롯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듣는 사람이 감정을 따라가지 못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260점을 얻었다. 강혜연은 '꽃바람'을 선곡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고, 303점을 기록했다.
홍자는 '시네마 천국'을 배경으로 한 무대를 통해 감성을 자아내며 298점을 기록했다. 이수연은 '시절인연'을 선보이며 368점을 획득했다. 홍지윤은 한국 민요 '뱃노래'와 일본 민요 '소란부시'를 섞어 만든 한일 버전 뱃노래를 선보였고, 379점을 기록했다.
솔지는 '사랑 참'을 감성적으로 열창하며 380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김태연은 '무정부르스'를 선곡하고 320점을 얻었다. 구수경은 '황홀한 고백'으로 335점을 기록했다. 빈예서는 '유랑청춘'을 선보였으나 315점을 기록했다. 금잔디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선곡하였고, 266점을 기록했다. 차지연은 '고독한 연인'을 선보이며 366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 종료 후, 대국민 응원 투표와 국민 판정단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홍지윤이 1위로 140점을 얻었고, 이수연, 차지연,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까지 결승 직행 티켓을 따냈다. 금잔디, 소유미, 김주이는 방출 후보가 되었고, 금잔디가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합류했다.
결승전은 오는 3월 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후의 결승 진출자들은 태극 마크를 향한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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