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이 올해 초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억대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재단 측은 안유진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의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와 연구,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유진은 기부 내역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 측은 "안유진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직접 기부금을 냈다. 그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안유진은 평소에도 조용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관계자는 "안유진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꾸준히 기부금을 전했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에도 기부를 이어왔다.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3월 경상권 동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홍콩 대형 화재 사고 때도 약 1억 원의 기부금을 보냈다.
아이브는 모델로 활동 중인 '파파존스'와의 캠페인에서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주문 1건당 1,000원이 굿네이버스 위기아동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도 전액 기부해 국내 결식 아동을 돕는 데 사용됐다.
아이브는 최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로 컴백했다.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는 'BANG BANG'으로 2026년 발매곡 중 처음으로 1위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안유진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무대 밖에서의 따뜻한 마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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