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결혼식은 시간·장소 확정 NO…간소한 식 고려 중"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왼쪽)와 배우 변요한이 오늘(27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서예원 기자[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부부로서 인생 2막을 맞이한다.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27일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을 존중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티파니 영과 변요한의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1986년생인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고, 2014년 tvN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그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영화 '자산어보'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변요한은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에서 록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으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9년생인 티파니 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Gee(지)'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면서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앨범을 발매한 그는 뮤지컬과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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