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로써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가 됐다. 변요한의 소속사인 팀호프는 27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을 존중해 이렇게 알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로서는 확정된 내용이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혼전임신에 대한 추측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1년 반의 교제를 거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티파니 영은 1989년생으로,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지(Gee)', '훗(Hoo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뮤지컬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변요한은 1986년생으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파니 영과 변요한의 결혼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의 첫 유부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4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나 아직 결혼 소식은 없다.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지만,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팀호프는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 이들의 향후 활동과 결혼식 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