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내 춤사위 때문에..." KBS 아나운서 춤 금지령 비하인드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댄스 금지령'의 배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는 "나 때문에 KBS 아나운서 춤 금지령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춤사위가 아나운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막춤을 췄는데 '전현무 포함 모든 아나운서는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도 절대 춤을 출 수 없다'는 규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춤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박명수는 "내가 현무 때문에 미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엄지인은 "저러니까 경위서를 쓴 거다"라고 전현무의 춤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이동훈 PD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10여 년 전 함께한 '전무후무 전현무쇼'에 대해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시대를 너무 앞서 갔다"며 "지금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전무후무 전현무쇼2' 제작 제안에 대해 이동훈 PD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거성쇼'를 했다가 안됐지만 이제는 가능하다"며 "깔끔하게 '박명수쇼'로 가자"고 제안했다. 전현무가 시작한 아나운서 품위 기준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올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이황선 예능센터장과의 대화에서 "아나운서로 예능에 출연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의지할 동료 아나운서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나운서와 예능 센터가 협력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황선 센터장은 "결혼 안 하신 분들의 연애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며 전현무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국을 찾아 대상 떡을 돌리며 선후배들과 만났다. 그는 "타임슬립한 것 같다"고 말하며 감회에 젖었다. 후배 아나운서 남현종은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일찍 출근했다고 밝혔다. 남현종은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전현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전하며, 전현무가 아나운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김숙은 전현무에 대한 질문이 최종면접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전현무가 아나운서계에 한 획을 긋기는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예능센터로 올라가면서 "예능국에서 인정을 받아야겠다"며 자신의 진정성과 능력을 증명하는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사당귀' 팀 자리를 찾아 작가들에게 대상 떡을 돌리며 최승희 메인PD를 만났다. 최PD는 전현무가 후배들을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타사 PD가 '사당귀'가 KBS를 먹여 살린다는 얘기를 한다"며 프로그램의 입지를 강조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예능계에서의 영향력과 아나운서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드러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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