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2월 18일, 장윤정은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지하철역에서 팬들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판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제가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좋아해서 기분이 좋다. 얼마 안 있으면 생일인데 2월이 생일인 분들의 팬들이 투표를 해서 생일 광고를 걸어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이 도착한 지하철역에서 팬들과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팬들은 장윤정을 보고 당황하여 숨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 팬들은 날 싫어하는 것 같다. 오라고 하면 안 온다. 빨리 와라. 어디 있냐"고 팬들을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과의 만남이 끝난 후, 장윤정은 집으로 돌아가 홀로 생일 파티를 열었다. 그는 "우리 팬들이 준 케이크 불겠다"며 생일을 기념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설날이 생일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축하받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팬들이 준 독특한 형태의 케이크를 보며 "케이크가 쓰러졌나 보다. 원래 이렇게 생긴 거냐. 이거 내 사진인데 쓰러진 줄 알았다. 이런 거 놀라니까 하지 마라"라고 팬들을 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장윤정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 팬은 "생일 축하드린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팬들에게 한결같이 괜찮은 사람으로 잘 살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윤정 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곁에서 응원하겠다. 건강하게 오래 보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생일 축하한다. 윤정 언니와 식당이나 카페에서 만나 사진 찍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1980년 2월 16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장공장장'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작곡가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과거에는 재산 문제로 어머니와 남동생과 법적 분쟁을 겪었던 바 있다. 현재 장윤정은 이들과 절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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