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수(53)가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사 대표로 새 출발을 알렸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지수 인 프라하' 대표로서 인사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면서 제 삶을 가장 깊이 바꿔준 것은 언제나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유럽의 오래된 도시와 건축, 예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해줬다"며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삶을 확장하는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여행사는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를 넘어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여정을 안내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수는 여행이 사진 몇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 이야기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저 김지수는 여러분의 여정이 더욱 아름답도록 진심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2024년 5월 혼자 프라하에 떠났다가 그곳에 매료되어 '지수 인 프라하'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새롭게 리뉴얼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단계라 아직 작은 회사지만 차차 특별한 테마 투어와 이벤트들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무엇이 불편한지 잘 알고 있어서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프라하 워킹투어를 6월 초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대표라고 뒷짐 지고 있는 건 제 스타일에 맞지 않는 일이라 피치 못하게 한국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여행 현장에 자주 동행하고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지수는 SNS를 통해 프라하에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제가 단순하게 여행을 다니는 거라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는 프라하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 프라하에서도 생산적인 일을 준비 중이다"라고 알렸다.
김지수의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는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그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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