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사극 흥행 새 역사 쓰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고지를 향해 나아간다. 3월 2일, 이 영화는 개봉 27일째에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왕의 남자'와 빠른 속도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도 빠른 성과다. 8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9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관객에서 백성으로, 백성에서 벗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주연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한 기념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월 1일 하루 동안 81만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이후 최다 일일 관객 수로, 설 연휴에 기록한 66만1000여 명을 초과하는 수치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 속 단종과 엄흥도의 우정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박지훈과 유해진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삼일절 하루에만 81만 명을 동원하며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경신했다.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848만4433명이었으며, 개봉 2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천만 사극 영화 '왕의 남자'와 지난해 박스오피스 1위인 '주토피아2'보다도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서도 관객 수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작품은 개봉 3~4주차에 오히려 관객 수가 상승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이를 "입소문이 후반 흥행을 견인한 역주행 구조"로 분석하고 있다.

관객들의 만족도가 누적되면서 흥행세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9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며, 이 기세가 이어지면 1000만 고지를 밟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예매율 또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월 2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예매 관객 수는 28만8870명에 달하며, 2위인 '호퍼스'와는 15배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했으며,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유지태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호흡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후, 12일째 200만, 14일째 300만, 15일째 400만, 18일째 500만,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관객을 차례로 돌파했다.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월 2일에는 900만 관객을 넘어서며 1000만 관객 돌파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강력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의 우정과 희생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영화의 흥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의 성공은 한국 영화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흥행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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