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플레이브(PLAVE)의 리더 예준이 냉동식품과 유통기한에 대한 독특하고도 확고한 철학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플레이브 예준과 은호의 라이브 방송 ‘댕댕즈’에서 예준은 일명 ‘기적의 냉동 논리’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호는 예준이 작업실 냉동실에 있던 두 달 된 치킨 윙을 꺼내 먹으려 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에 예준은 당황하지 않고 “냉동은 시간을 멈추게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치킨을 두 달 전에 냉동실에 넣었다면, 그 치킨은 두 달 전의 신선한 상태 그대로 멈춰있는 것”이라며 “나는 지금 두 달 전의 신선한 치킨을 먹는 것과 같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다.
예준의 파격적인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유통기한이 무려 1년이나 지난 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오히려 더 맛있게 숙성됐다”는 발언으로 은호를 경악케 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일 뿐,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라면도 자신에게는 여전히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를 본 팬들은 “리더의 논리가 너무 완벽해서 설득당할 뻔했다”, “냉동 인간 예준, 시간만 멈추는 게 아니라 논리도 멈춘 듯”, “라면 숙성설은 정말 신박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준과 은호는 이러한 엉뚱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업 천재의 면모를 과시하며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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