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배영만이 아들 배강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배영만은 3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출연해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언급하며, "아들이 3년 동안 가출을 했다. 만난 지 한 두 달 됐다"고 밝혔다.
배영만은 아들과의 잔소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잔소리를 너무 심하게 하니까 아들이 나와 저녁을 못 먹는다. 나도 모르게 잔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탤런트가 됐으니 '어떻게 해야 된다' 잔소리를 했다. 연예계가 힘들지 않나. 아빠가 안타까움에 얘기하는데 아들은 듣기 싫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배영만은 아들이 3년 만에 돌아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이 일본 여자와 8개월 됐다더라. 한국말을 잘한다. 처음 데려왔는데 너무 예쁜 거다. 탤런트보다 더 예쁘다. 그런데 일본 여자다. 그리고 직업이 약사다"라고 설명했다. 배영만은 아들의 연애에 대해 "우리 아들 정말 고생했다"며 "이제 다른 길로 가지 말고 그 여자 꽉 잡아 꼭 결혼해 내 소원이 손주 보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배강민은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내 연애를 나보다 아버지가 더 좋아한다. 나한테 결혼하라고 성화시고 여자친구한테는 결혼 좀 해달라고 애걸복걸 하신다"고 전했다. 배강민은 "결혼 사업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오늘만큼은 우승에만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영만과 배강민 외에도 박군, 성민, 배아현, 크리스영이 출연했다. 방송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출연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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