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초속 5센티미터' 극찬... "건축학개론 승민과 동질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초속 5센티미터'를 극찬했다.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채 서로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어린 '아카리' 역을 맡은 배우 시로야마 노아가 참석해 한국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훈은 GV 당일 아침 영화관을 찾아 '초속 5센티미터'를 관람했으며,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흠뻑 느끼며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름 카메라 특유의 질감이 전하는 감성이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잔상이 오래 가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극 중 모리 나나가 분한 '카나에'가 '타카키'를 짝사랑하는 모습에 대해서도 이제훈은 "사랑을 느꼈을 때 숨기지 못하는 표정과 감정을 모리 나나 배우가 섬세히 표현해 줘서 관객으로서 무척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건축학개론'을 찍었을 때 맡았던 '승민' 역이 떠오르며 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에 동질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특히 로켓이 쏘아 올려지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은 모리 나나에 대해 "연기할 때 신체성과 순발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평가하며, 배우들이 계획하지 않은 무의식적인 행동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아역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해 최근 관람했던 일본 영화 중 모든 배우의 연기가 너무 탁월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확률은 0.0003%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어마어마한 확률로 만난 여러분과 좋은 작품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고 털어놓았다.

'초속 5센티미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어린 시절의 순수한 사랑과 그리움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영화는 애니메이션 원작의 감성을 잘 살리며, 뛰어난 연출과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돋보인다. 특히, 타카키와 아카리의 관계는 시간과 거리의 간극 속에서도 여전히 이어지는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각자의 경험과 기억을 떠올리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초속 5센티미터'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인생의 여러 국면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감정과 그로 인한 갈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랑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영화의 흥행 성과는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초속 5센티미터'는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추천 3
  • 댓글 3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