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 4월 10일 첫방송 확정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편성 일정이 확정됐다. MBC는 6일, 이 드라마의 첫 방송이 4월 10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방영 예정일은 4월 첫째 주였으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2026 WBC)' 중계로 인해 일정이 한 주 미뤄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다. 주인공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인 재벌가 상속녀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처지의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이다. 이 두 인물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캐스팅 단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아이유와 변우석을 비롯해 공승연, 노상현, 이재원, 채서안, 유수빈, 이연 등 다양한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주연을 맡은 아이유와 변우석은 지난해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란히 등장해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이 드라마는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두 톱스타가 그려낼 운명 개척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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