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2026년 유튜브 컴백 선언... "바쁜 일정 탓 활동 줄어"


S.E.S. 출신 슈가 최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게재된 영상에서 슈는 '입안 가득 봄이 왔슈! 직접 무친 봄동비빔밥 먹방 (feat. 품절대란 봄동)'이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슈는 "작년에 인사드리고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그동안 출장도 많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며 유튜브 활동이 줄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26년에는 마음을 잡고 다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진은 댓글을 언급하며 "슈님 먹방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슈는 "먹방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 표현을 잘 못할까 걱정이지만 맛있게 먹을 수는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슈는 최근 자신의 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우유도 챙겨 마시고 있다.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슈는 봄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비빔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요즘 봄동 비빔밥이 유행이라고 해서 마트에 갔는데 봄동이 다 품절이었다"며 "어제만 해도 세 군데를 돌았는데 하나도 없더라. 그런데 촬영 당일 마트에서 딱 하나 남아 있는 걸 발견해서 바로 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콘셉트는 다이어트 봄동 비빔밥"이라며 다양한 재료를 준비했다. 슈는 낫토와 아보카도를 넣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낫토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장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아보카드에 대해서는 "좋은 지방이 많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비빔밥의 재료로는 현미 위주의 잡곡밥, 봄동, 낫토, 아보카도, 계란 프라이, 김가루, 들기름 등이 포함되었다. 슈는 "이건 PT 선생님들이 좋아할 식단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완성된 비빔밥을 맛본 제작진은 "소스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슈 또한 한입 먹자마자 "진짜 맛있다. 쫀득쫀득하고 봄 느낌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최근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 중 부부싸움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임효성은 과거 7억원대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슈의 2억 8000만원 빚을 대신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슈의 개인적인 상황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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