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18년 결혼생활, 추성훈과 '팀' 됐죠"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 "내 친구 윤주랑 첫 만남에 등산 갔다 2차까지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야노시호에게 "한국인 친구 사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같이 등산할 친구를 모셔왔다"며 모델 장윤주를 소개했다.

야노시호는 장윤주를 소개하며 "진짜 유명한 모델이다. 한국의 넘버원"이라고 칭찬했다. 장윤주는 "제가 모델을 시작하기 전에는 일본 잡지가 우리나라에 정말 많았다"며 "그때 일본을 대표하는 잡지에 항상 나오셨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장윤주는 결혼 전 자주 등산을 다녔지만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딸이 2017년생이고 올해 결혼 11년 차가 됐다"고 설명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아직도 남편을 많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언니가 오빠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던 것처럼 나도 남편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저는 결혼 18년 차다. 우리는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윤주가 "만나면 뽀뽀도 하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포옹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그녀는 "진짜 팀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우리가 하는 일이 굴곡도 많은데 남편은 성향 자체가 항상 같은 선상에 있다. 그런 점이 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남편도 그런 느낌이다. 외모도 화려하지만 든든하게 서 있는 느낌이라 안심이 된다"며 "두근두근하는 느낌보다는 곰인형 같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해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추성훈과의 이혼 의사를 묻는 질문에 "매번 있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발언은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8년 결혼하여 18년차 부부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의 결혼생활과 서로에 대한 애정, 그리고 친구와의 소통을 통해 보여준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결혼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들의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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