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여제’ 김연경이 세븐틴 승관의 본업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느낀 충격과 감동을 전해 화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인기 콘텐츠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승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맺은 인연을 회상하며 승관의 반전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연경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훈련을 돕고 온갖 굳은일을 도맡아 하던 ‘부매니저’ 승관의 모습만 익숙했던 터. 그는 승관의 초대로 세븐틴 콘서트를 방문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3만 명의 관객이 꽉 찬 공연장에서 본업을 하는 승관이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엔 우리 팀에서 맨날 굳은일만 하던 애가 무대 위에서 수만 명의 환호를 받는 걸 보며 ‘얘가 이런 애였구나’라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역시 본업을 할 때가 가장 멋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승관은 “누나가 오는 날만을 기다렸다”며 “내가 왜 ‘부승관’인지를 누나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능에서의 친근한 모습 뒤에 가려져 있던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카리스마를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김연경은 처음 승관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인사성이 너무 밝아서 처음엔 가식인 줄 알고 연을 끊으려 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배구에 대한 승관의 진심 어린 사랑과 성실함을 확인하며 이제는 ‘누나-동생’ 하는 막역한 사이가 되었음을 인증했다.
기사를 접한 팬들은 “연경 언니가 승관이 실력을 인정해 주니 내가 다 뿌듯하다”, “뿌매니저와 월클 가수를 넘나드는 승관이 매력 터진다”, “두 사람의 찐남매 케미 영원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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