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윤호가 설 연휴를 맞아 남동생 건호와 함께 떠난 도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Guerrilla Log] 弟との日本旅行 | 일본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는 윤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동생과 단둘이 떠난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평소 ‘동생 바보’로 알려진 윤호는 여행 내내 동생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에서 윤호는 ‘정 가이드’를 자처하며 자신이 평소 즐겨 찾는 단골집들을 동생에게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윤호의 오랜 단골집인 돈가스 가게에서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아날로그한 감성이 느껴진다”며 감탄했고, 윤호는 소스 찍먹(찍어 먹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먹방을 펼쳤다.
윤호가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까지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아브라소바를 여행의 대미로 장식했다. 처음 맛본 동생은 “형이 왜 매일 오자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아키하바라의 대형 악기점을 찾은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기타와 베이스 사이에서 형제는 음악적 대화를 나눴고, 윤호는 동생을 위해 직접 사진 기사를 자처하며 ‘인생샷’을 남겨주는 다정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
여행 초반 비 소식에 걱정하던 윤호였지만, 마지막 날 에노시마로 향할 때는 기적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다. 윤호는 “나의 계산이 완벽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에노덴 열차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며 에노시마 타워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여행을 마무리했다.
윤호는 여행을 마치며 “오랜만에 동생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리프레시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휴식을 마친 윤호는 곧바로 싱가포르 일정을 거쳐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의 디젤(Diesel) 쇼에 참석할 예정임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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