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광장 공연 추가 좌석 예매가 12일 오후 8시에 온라인 예매사이트 놀(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추가 좌석은 약 7000석으로,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에 마련되며 전 구역은 스탠딩석으로 운영된다. 빅히트뮤직은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총 객석 규모는 1만 5000석이다. 티켓은 지난달 23일에 예매가 시작된 직후 매진됐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10일 "보다 원활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추가 좌석 오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기존 좌석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진행되며, 1인당 1매만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예매자는 추가 좌석 예매에 제한이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에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와 맞물린 컴백 프로젝트의 핵심 이벤트로,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대 연출은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을 맡았던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담당한다.
기존에 오픈된 공연 좌석은 스탠딩석과 그 뒤편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인근까지 이어지는 지정 좌석으로 나뉜다. 스탠딩석 중 일부 구역(A-1~3)은 팬 플랫폼 위버스 글로벌 멤버십 가입자 중 앨범 예약 구매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관람 인원 2000여 명을 선정했다.
빅히트뮤직은 온라인상 불법 양도 게시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 조치해 암표 거래를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 입장 방지를 위해 전체 관객을 대상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암표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에는 추가 인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빅히트뮤직은 "자세한 본인 확인 절차는 관련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는 공연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공연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뮤직은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객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관련 사항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