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신인' 트로피를 수상했다. 1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와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TWS는 수상 소감으로 "이처럼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저희를 응원해주는 42(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TWS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기린다. 수상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음반, 뮤직비디오 판매 실적과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TWS가 수상한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신인 아티스트 중 상위 3팀에게 수여되며,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는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그룹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TWS는 지난해 7월 일본에 데뷔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는 발매 첫 주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주요 주간 차트를 석권하며 총 4관왕을 기록했다. 이 음반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TWS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25'의 '신인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다. 이들은 기록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JAPAN'과 첫 투어 '2025 TWS TOUR '24/7:WITH:US' IN JAPAN'을 개최하여 총 8만 명의 팬들과 소통했다.
TWS는 대형 음악 축제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와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도 출연했다. 또한 후지TV 연말 특집 프로그램 '2025 FNS 가요제'에도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TWS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두 번째 팬미팅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팬미팅도 이어간다. TWS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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