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신봉선과 유민상이 방송에서의 몰래카메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봉선과 유민상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이 유민상과의 관계에 대해 "제 채널에서 솔로끼리 미팅했는데 제가 민상 오빠와 짝꿍이 됐다. 열애설에 약간 취해있다"라고 발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허경환, 유민상이 함께 출연했다. 유민상이 깜짝 등장하여 신봉선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며 어깨를 두드렸다. 조혜련은 "네가 봉선이보다 나이가 많냐. 그럼 결혼하라"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민상은 신봉선에게 "어디까지 얘기가 된 거냐"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커지자 유민상은 "사실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그걸 왜 여기서 얘기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은 "둘이 사는 데도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봉선이가 '센캐'인데 알고 보면 세상 여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며 커플 인증을 시도했다. 조혜련은 "결혼하면 내가 500만원 주겠다"라고 약속했고, 허경환은 "이 현장에 있다는 게 행복하다. 거실 TV를 선물로 사주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뽀뽀를 요청하는 선배들에게 "몰래카메라였다"며 과한 리액션을 보였다. 유민상은 "어디서 빠져야 할 지 타이밍을 못 잡았다"라고 실토했고, 신봉선은 "몰카 하는 내내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라고 사과했다.
방송에서 유민상과 신봉선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라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사람들이 안 예쁜데 어떻게 예쁘게 만나냐"고 응수했고, 서장훈은 "이 이야기가 진짜인가? 설마?"라며 의심을 표했다. 신봉선은 "이거를 왜 여기서 이야기를 하냐. 내가 선배님들에게 이야기를 못했잖아. 내가 선배님들한테 이야기할 시간을 줘야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은 "둘이 사는데도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까"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성미는 "개그맨들은 이러다가 꽁트라고 하면 끝이다. 나 그러면 가만히 안 둔다"고 경고했고, 조혜련은 "봉선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며 의심을 이어갔다.
유민상은 신봉선이 옛날부터 여자로 보였다고 언급하며 "센캐 같지만 세상 여자"라고 칭찬했다. 신봉선은 유민상이 예전부터 자신을 예뻐해 줬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미리 말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발언을 하자 유민상은 신봉선의 손을 쓰다듬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이 정도면 진짜여야 한다"고 말했고, 유민상과 신봉선은 언제부터 만나기 시작했냐는 질문에 "10월"이라고 동시에 답해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주었다. 조혜련은 "너무 잘됐다"고 축하하며 "둘이 결혼하면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닐 것 같다. 결혼하면 500만원 줄게"라고 축의금을 약속했다. 허경환도 "둘이 결혼하면 TV 선물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봉선은 유민상의 볼을 살짝 때리며 "깜짝 카메라였다"고 고백했다. 김수용은 "30분을 속이냐"며 아쉬움을 표했고, 유민상은 "20년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나온다"며 신봉선과의 관계를 친구 사이라고 정리했다. 이성미는 "말 나온 김에 사귀어라"면서도 "내가 볼 때는 둘이 아니다"고 결론지었다. 조혜련도 "500만원 굳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은 신봉선과 유민상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유머와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방송이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