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선공개 후 5월 정규앨범 발매 예고
박근태 김도훈 등 프로듀서 참여
그룹 씨야의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왼쪽부터)가 30일 신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씨야[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씨야(See Ya)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프로젝트 법인 씨야는 16일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30일 15년 만에 신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신곡 '그럼에도 우린'은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근태 프로듀서가 진두지휘를 맡아 씨야만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씨야의 멤버들은 가사에 지난 15년 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적 같은 순간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음 현장은 실제로 눈물 바다였다는 후문이다. 15년 만에 마이크 앞에 함께 선 세 멤버는 후렴구에 다다를 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해 녹음이 여러 차례 중단됐다.
현장을 지켜본 박근태 프로듀서는 "이 노래 한 곡에 씨야의 모든 시간과 진심이 고스란히 응축돼 있다"며 "단순한 재결합 곡 그 이상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씨야 멤버들도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이 노래에 모두 쏟아부었다"며 "녹음 내내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씨야는 '그럼에도 우린' 발매를 시작으로 5월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씨야의 새 정규앨범에는 박근태와 김도훈 등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한다.
한편 씨야는 30일 오후 6시 '그럼에도 우린'을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한다. 또한 이날 씨야는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직접 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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