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6년 첫 틱톡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15일 오후 캐나다 래퍼 bbno$의 트랙에 맞춰 14초 분량의 댄스 클립을 틱톡에 업로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수 시간 만에 조회수 1400만 회, 좋아요 370만 개, 공유 약 50만 건을 기록했다. 정국의 오랜만의 틱톡 등장이었기에 팬들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영상에서 정국은 한 발로 서서 고난도 스핀을 연속으로 소화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 계정 @archiveforJK는 "저 풋워크 맙소사(THE FOOTWORK MYGODDDDD)"라며 그의 기술에 놀라움을 표했다. 슬로모션으로 재편집한 영상을 게시한 팬은 "슬로모션인데도 정국의 움직임은 여전히 빠르다. 그는 차원이 다른 존재"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편집 실력만 해도 충분히 대단한데, 그게 아홉 번째쯤 되는 재능이라 본인은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다"며 그의 재능에 감탄했다. 한 팬은 "K팝에서 댄스로 그를 이길 사람은 없다"는 단언을 내놓았다.
원곡 주인공인 bbno$도 정국의 댄스 영상에 대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BTS 정국이 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jung kook of BTS just danced to my song)"고 게시했다. 또한 정국의 영상 댓글창에는 "진짜로 말이 안 돼, 오 마이 갓(there's literally no way oh my fuhhhkkkking god)"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그의 댄스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글로벌 팬덤의 반응도 뜨거웠다. 브라질 팬은 "타투에 피어싱, 틱톡, 오타쿠, 로맨틱, 복서, 소심하면서도 악동 기질까지 -- 업계에서 가장 쿨한 아이돌"이라며 정국의 다양한 매력을 나열했다. 또 한 팬은 "2013년의 정국이 2026년의 정국을 봤다면 너무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반응했다.
팬들은 이번 고출력 에너지 댄스 영상을 다가오는 아리랑 로드(Arirang Road) 월드투어의 예고편으로 해석하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국의 댄스 영상은 그의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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