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현이 클래식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서현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바이올린 협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서현에게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그는 공연을 마친 뒤 SNS를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같이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초등학교 시절 약 4년간 바이올린을 배운 경험이 있지만,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로서의 도전이라 부담이 적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사실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큰 무대에서 첫 바이올린 연주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과 부담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라며 떨렸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나 이번 공연 준비 과정에서 주변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마음의 부담을 조금씩 내려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현은 연주를 지도해준 김현정 선생님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은 조상욱 지휘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해준 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공연장을 찾아 응원해준 팬들과 관객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현은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저희의 연주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가까이, 그리고 작은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서현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의 도전과 진심이 담긴 연주는 음악 팬과 대중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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