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넥스지(NEXZ)의 멤버 유키가 팀 내 형인 세이타에게 ‘형(Hyung)’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넥스지의 자체 콘텐츠 ‘NEX2U’ 에피소드 4에서는 세이타와 유키가 일대일로 마주 앉아 깊은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도중 세이타는 유키가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에 대해 서운함보다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유키는 “형이라고 불러버리면 약간 벽이 느껴진다”며, “오히려 호칭을 생략하는 것이 더 가깝고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국 특유의 호칭 문화가 주는 거리감보다 친구 같은 친밀함을 유지하고 싶은 막내의 귀여운 진심이 드러난 대목이다.
유키의 고백에 세이타는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 세이타는 오히려 유키와 함께 있을 때 굳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낀다며, “우리는 조용하게 쉬는 걸 좋아하는 비슷한 타입”이라고 룸메이트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 룸메이트였을 때 아침 인사를 하거나 밤에 불을 끄겠다는 말 외에는 거의 대화가 없었을 정도로 조용했지만, 그 정막함이 서로에게 큰 휴식이 되었다고 밝혀 끈끈한 신뢰를 과시했다.
팬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호칭보다 중요한 건 두 사람의 깊은 유대감인 것 같다”, “유키가 형이라고 부르기 어색해하는 이유가 오히려 다정하게 느껴진다”, “넥스지의 케미는 파도 파도 끝이 없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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