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의 진실 좇는 이야기
4월 2일 전국 극장 개봉
영화 '끝장수사'가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위부터)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이 진범을 잡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0일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의 사건 관계자 브리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재혁(배성우 분) 김중호(정가람 분) 강미주(이솜 분)등 사건을 수사하는 주요 인물들의 얼굴이 담겼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서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신입 형사 김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건 관계자들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겼다. 먼저 "내 별명이 뭔지 알아? 원위치"라며 자신을 소개한 서재혁은 한때 잘 나가던 광역수사대 에이스였지만 맡는 사건마다 꼬이는 바람에 촌구석 경사로 근무 중이다. 우연히 발견한 살인사건의 단서를 보며 오랜만에 베테랑 형사의 본능을 깨운다.
화려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김중호는 두뇌, 돈, 패기까지 장착한 재벌 2세 인플루언서 신입 형사다. "사진 찍어서 소셜 미디어에 올리려고 경찰이 됐습니다"라며 사수 서재혁의 속을 뒤집어 놓던 그는 점차 사건 해결에 진심이 되어간다.
여기에 진실 앞에 타협 없는 직진 검사 강미주(이솜 분)는 경찰서장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보죠,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며 재수사에 합류해 서재혁 김중호 콤비와 색다른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반면 이미 해당 사건을 종결했던 강남경찰서 팀장 오민호(조한철 분)는 "니네 시골로 돌아가 촌놈 새끼야"라며 이들과 날 선 대립각을 세운다. 마지막으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 중인 조동오(윤경호 분)는 "전 정말 억울합니다"라며 강압에 의한 허위 진술을 주장해 진범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끝장수사'는 2019년 촬영을 마쳤지만 주연 배우 배성우의 음주 운전 논란과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7년 만인 2026년 개봉을 확정해 오는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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