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AI에게 ‘팩폭’ 요구?… “나에 대해 가감 없이 말해줘, 노잼 답변은 거절”

 


가수 영탁이 인공지능(AI)과 설전을 벌이는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영탁’의 밥친구 콘텐츠에서 최신 기술인 챗GPT(ChatGPT)를 사용해 본 후기를 전했다. 그는 스스로를 “지식인 검색에 익숙한 옛날 사람”이라 칭하며, “AI에게 지배당하기 싫은 곤조(고집)가 있어 끝끝내 안 깔다가 최근에야 앱을 설치했다”고 고백해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영탁은 AI에게 “가수이자 유튜버인 박영탁은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AI가 “음악 활동과 소통을 꾸준히 하는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는 등 교과서적이고 긍정적인 답변만 내놓자 영탁은 즉각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AI를 향해 “노잼이네”, “분석이 너무 성의 없다”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무조건적인 긍정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건 팩트다. 안 좋은 부분도 필터링하지 말고 팩트에 입각해서 가감 없이 얘기해 달라”며 이른바 ‘팩트 폭격(팩폭)’을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은 처음에는 “영탁에 대해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는데 왜 검색해야 하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대중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객관적인 평가가 궁금해 질문을 던졌음을 밝혔다. AI와 티격태격하며 ‘노잼 답변’에 투덜거리는 그의 모습은 완벽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AI랑 싸우는 가수 처음 본다, 역시 영탁답다”, “팩폭 요청이라니 멘탈까지 미남이다”, “AI도 영탁의 매력을 다 담기엔 부족한 듯”, “영탁의 솔직함이 돋보이는 먹방이었다” 등 즐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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