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대표 제품인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으며, 23일 진의 새 캠페인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더 매트(The Matte)'와 '더 글로우(The Glow)' 두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라네즈 네오 쿠션 더 매트는 진의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한국의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Olive Young)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진이 이전에 캠페인을 펼친 라네즈의 '네오 쿠션 뮤이'와 '크림스킨' 또한 올리브영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리뉴얼된 '네오 쿠션' 캠페인에서 진은 뛰어난 미모와 깊은 목소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같은 해 4분기 라네즈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진이 모델로 활동한 이후, 세포라와 아마존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며,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서는 2024년 스킨케어 브랜드 매출 3위에 올랐다.
라네즈는 2024년 전년 대비 12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강화되었고,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은 처음으로 중화권을 넘어섰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2분기 매출은 1조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3.4% 증가했다.
특히 미주 시장에서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핵심 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이 10% 증가했다. 유럽 전체에서 라네즈 등의 브랜드는 판매 호조로 매출이 18% 성장했다. 세계적 패션 산업지 WWD(Women's Wear Daily) 재팬은 한국 화장품 라네즈가 BTS 진 효과로 판매가 상승했다고 보도하며,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BTS 진이 앰버서더가 되면서 '크림 스킨 로션'의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캠페인 매출은 계획 대비 100% 증가해 예상을 넘는 판매 수치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는 라네즈가 미디어 가치인 EMV 순위에서 2025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뷰티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은 본업은 물론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JIN 이펙트'로 글로벌 아이콘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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