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10분 지각 등장에 시청자 "존재감 실종"


배우 송지효의 '런닝맨' 내 방송 태도와 분량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 795회에서 송지효는 방송 초반 10분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송지효의 존재감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22일 방송된 '런닝맨' 795회에서는 배우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전시된 명화 중 진품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으나, 송지효는 방송 내내 단체 컷이나 짧은 리액션 외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않았다. 특히, 제시어 '부끄러운 개미핥기'가 등장했을 때 송지효는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잠깐만! 문제 한 번만 더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종국과 하하가 핀잔을 주며 상황이 더욱 부각됐다.

이러한 송지효의 태도는 이전 방송에서도 반복적으로 지적된 바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793회에서도 송지효는 90분 동안 단 1분도 안 되는 분량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 당시에도 송지효는 적극적인 참여나 멘트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등장했다.

송지효는 2011년부터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16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베테랑이다. 그러나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몸을 쓰는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지효가 현재의 토크 중심으로 재편된 프로그램에서는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송지효는 개인 사업을 통해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데이비드 리의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송지효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속옷 브랜드 신제품을 언급하며 사업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본업보다 사업에 더 집중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제작진은 송지효의 분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번 방송에서도 송지효의 분량은 여전히 적었다. 송지효는 방송 내내 존재감이 부족했으며, 이는 프로그램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송지효가 어떻게 자신의 존재감을 회복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에도 방송 태도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유재석에게 공개적으로 걱정을 듣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지효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했으나, 비슷한 지적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송지효의 방송 태도와 분량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가 다시금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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