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 출연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라이즈는 3월 19일(현지시간) 방송된 브라질 대표 TV 토크쇼 '더 노이치(The Noite)'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인기 코미디언인 MC 다닐로 젠칠리(Danilo Gentili)와 함께 음악, 춤, 음식, 언어 등 서로의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 중 멤버 은석과 앤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브라질 스타일 파티가 열렸다. 이들은 현지 히트곡 커버, 단어 맞추기 게임, 숏폼 콘텐츠 재현, 포인트 안무 시범 등 여러 코너를 통해 패널 및 방청객들과 교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이즈는 상파울루의 그래피티로 유명한 벽화 마을 배트맨 골목(Beco de Batman) 내 지브 갤러리(ZIV Gallery)에서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해당 장소에서 라이즈 관련 문구를 쓰고 자신들의 캐릭터를 그리는 등 벽면을 개성 있게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질 방문을 기념하여 남미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Roda Rico)가 라이즈의 상징색인 오렌지빛으로 점등되었다. 관람차 중심부에는 라이즈의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 현지 팬들을 위한 포토 스팟으로 변신했다.
또한 라이즈 멤버들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속한 브라질 명문 축구팀 산투스FC(Santos FC)로부터 각자의 번호와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이로 인해 브라질 현지에서 라이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라이즈의 브라질 방문은 K팝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들은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라이즈의 활동은 앞으로도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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