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전석 매진 콘서트에 암표상 경고 "현장서 잡으면 가만 안 둬"


가수 이영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 거래 문제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명했다. 이영지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부승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는 '어떡해요 선배님이 저 좋아하나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세븐틴의 승관과 이영지가 대화하며 암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뤘다.

이영지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월드투어의 첫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다고 전하면서도, 암표상들에 대한 분노를 먼저 드러냈다. 그는 티켓 가격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암표상들이 이를 가로채 70만 원에 재판매하는 현실에 대해 "이 개잡것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영지는 암표 거래가 팬들에게 미치는 피해를 강조하며, 이러한 악습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승관은 이영지의 고충에 공감하며, 암표 단속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경호팀이나 스태프들이 관객 입장 구역뿐만 아니라 주차장 인근까지 면밀히 순찰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장 거래의 사각지대를 지적한 것으로, 팬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이영지는 암표상을 발견하는 즉시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멱살을 잡고 다리를 걸어 넘겨버리겠다"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암표 척결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음을 회상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공연 기획과 예능 콘텐츠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누었다. 이영지는 중학교 동창회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한 '경찰과 도둑' 콘텐츠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는 이를 가능하게 한 나영석 PD와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승관은 본인 역시 삼촌과 조카 같은 관계라고 주장하자, 이영지는 "세븐틴은 나영석의 자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영지는 세븐틴의 상징적인 곡인 '아주 NICE'의 앙코르와 '손오공'의 화려한 오프닝 연출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관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그는 공연에서 팬들과의 교감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달 신곡 'ROBOT'을 발표한 후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앞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지의 강력한 의지와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태도는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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