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하이브는 3월 25일 위버스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권진아, 김재중, 루시, 보이넥스트도어, 앰퍼샌드원, 에이핑크, 윤산하, TWS, 82메이저, 황민현이 포함됐다.
김재중과 에이핑크는 각각 데뷔 22주년과 15주년을 맞이하며 K-팝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Rhapsody'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일본 4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에이핑크는 올해 1월 미니 11집 [RE : LOVE]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월에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8차례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5세대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도 주목받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4년 연속 위콘페 무대에 오르며, 지난해 14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를 마쳤다. TWS는 3년 연속 출연하며, 지난해 일본 6개 도시 투어와 중화권 단독 투어를 진행했다. 앰퍼샌드원은 첫 합류로,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북미 19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82메이저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위콘페 무대에 오르며, 데뷔 2년 만에 공연장 규모를 10배로 늘리고 앨범 판매량을 13배 이상 증가시켰다. 루시는 지난해 8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로 대형 페스티벌을 섭렵해왔다.
솔로 아티스트들도 눈에 띈다. 윤산하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CHAMELEON'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아시아와 북남미 10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진아는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과 강력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황민현은 지난 2월 신곡 'Truth'를 발표하며 두 번째 위콘페 출연을 확정했다.
하이브는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콘페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확정됐다. 최종 라인업은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위버스 존'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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