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범의 충격 반전... '세이렌' 8회 시청률 4% 돌파


박민영을 향한 김정현의 집착이 극단적인 결말에 이르렀다. 3월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8회에서는 백준범(김정현 분)이 한설아(박민영 분)의 옛 연인 이수호(김동준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잘못된 사랑이 끔찍한 파멸로 이어졌다.

이번 8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 최고 5.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준과 수도권 기준 모두 8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성과이다. tvN의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데이터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닐슨코리아에서 제공한 수치이다.

한설아는 자신의 옛 연인들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CEO 백준범과의 독대에서 그가 전 남자친구인 이수호와 절친한 관계임을 확인했다. 백준범은 절친의 복수를 이유로 자신에게 접근했는지 묻는 한설아에게 호기심에서 비롯된 호감이라고 답했지만, 한설아는 그의 말 속에 숨겨진 진심이 있다고 여겼다. 특히 한설아는 백준범의 의도가 단순히 복수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차우석(위하준 분)은 이수호와 백준범 사이에 일반적인 관계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판단하고, 두 사람의 DNA 정보를 분석하기로 결정했다. 한설아와 차우석은 VIP 프리뷰 전시장에서 백준범의 DNA를 얻을 기회를 노렸다.

그러던 중 백준범이 샴페인을 마신 후 갑작스레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한설아는 응급처치를 하며 사용한 주사기를 차우석에게 넘겼다. 차우석은 이 주사기를 통해 혈액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한설아는 백준범의 알러지 반응과 그가 이수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통해 백준범이 사실상 이수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이후 한설아는 백준범에게 "나한테 진짜로 하고 싶은 말, 있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백준범은 그녀를 은밀한 공간으로 데려갔다. 이곳은 숲속에 위치한 이층집으로, 한설아는 이곳에서 이수호와의 과거 대화를 떠올렸다. 백준범의 정체를 확신한 한설아는 그를 향해 "수호야"라고 부르며 감정이 격해졌다.

이름을 듣고 돌아선 백준범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미소를 지었고, 한설아는 그에게서 이수호의 얼굴을 겹쳐 보며 패닉에 빠졌다. 백준범의 비뚤어진 욕망은 폭발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 간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차우석은 백준범과 이수호의 DNA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백준범의 집에 들어가 한설아의 모든 것이 적힌 칠판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스토킹의 흔적을 확인한 차우석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한설아와 백준범을 찾기 위해 출동했다.

차우석이 한설아와 백준범이 있는 장소에 도착했을 때, 그는 피투성이로 쓰러진 백준범과 그 옆에 서 있는 한설아를 목격했다. 얼굴에 피를 묻힌 채 공황 상태에 빠진 한설아는 차우석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한설아와 백준범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의 내막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세이렌'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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