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합법화 주장·'BJ 폭행' MC딩동 옹호 등 논란
"언행으로 불편함 드려 사과…온전히 내 책임"
배우 김동완이 지난 2월부터 무분별한 발언으로 연이어 비판을 받은 가운데 자신의 버스킹 무대가 끝난 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발언으로 공감을 얻기보다 논란만 자초했던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사과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더 신중했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달부터 소셜 미디어에 적은 발언으로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먼저 지난 2월에는 돈을 주지 않고는 성행위를 못 하는 사람도 있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했다. 이에 성매매 옹호로 논란이 되자 잠시 계정을 폐쇄했다.
다시 계정을 복구한 김동완은 지난 22일 MC딩동을 공개 응원하며 다시 한번 뭇매를 맞았다. MC 딩동이 전날 온라인 실시간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 도중 여성 출연자 A 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인물이기 때문. 결국 김동완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라며 글을 삭제했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은 24일 자신의 데뷔 28주년을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행사를 마친 후에야 김동완은 지난 발언을 사과한 것.
이와 함께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급하게 꾸린 무대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노을 아래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끝으로 "28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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