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슈가, 데뷔 전 활동명 '런치란다'·'글로스' 공개...LA 송캠프 갈등 일화도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슈가가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의 콘텐츠 '에픽카세'에 출연해 데뷔 전 예명과 그룹 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RM은 자신이 데뷔 전 사용했던 예명이 '런치란다(Runch Randa)'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이름이 친구와 함께 만든 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쓰라진은 "뭐? 점심 먹는다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는 본명 윤기에서 착안해 '글로스(Gloss)'라는 이름을 썼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글로스보다 슈가가 훨씬 낫다. 너 글로스면 지금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또한 RM은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언급하며 타블로와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과거 타블로와 와인을 마신 뒤 귀가 방법을 묻자, 타블로의 휴대전화에 '강 기사님'으로 저장된 인물이 알고 보니 타블로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투컷은 이를 듣고 "암살 시도"라며 농담했고, 타블로는 "이런 식으로 나를 맥이겠다는 거냐. 너무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LA 송캠프에서 있었던 BTS 멤버들 간의 갈등도 공개됐다. RM은 밤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 작업을 앞두고 자리를 정리하자고 제안했다가 지민과 태형에게 섭섭함을 샀다고 밝혔다. 슈가는 당시 멤버들이 모두 취해 정확한 이유는 모르면서도 감정이 격해졌다고 설명했다. RM은 "자리를 접자고 했다가 천하에 나쁜 놈이 됐다"며, 두 멤버가 3시간 동안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슈가는 "보는데 계속 '왜?' 이랬다. 싸울 때가 아닌 거 같은데, 제이홉은 그냥 일찍 들어가서 잤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간의 관계와 장난스러운 질문도 이어졌다. RM은 정국과의 가상 대결에서 자신이 질 것 같다고 답했고, 지민과의 대결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데뷔 전 활동명과 그룹 내 일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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