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복귀...문세윤 꺾고 1승


이휘재가 약 4년 만에 방송 무대에 복귀했다.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 1부'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부르기 전 그는 "가사가 현재 내 상황과 잘 맞는 것 같아 선택했다"며 "4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왔다. 그런 마음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방송 중에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도 전해졌다. MC 신동엽이 자녀의 나이를 묻자 이휘재는 "중1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이 아버지의 방송 활동을 인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는 아빠가 뭘 하는지 잘 몰랐지만, 4년간 쉬게 되면서 제 상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로 아버지를 응원한 아들들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신동엽이 "편지로 힘내라고 했느냐"고 묻자, 이휘재는 "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휘재는 자녀들이 자신의 앨범 발매 사실을 알고 있고,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휘재의 복귀 무대에서는 코미디언 문세윤을 이기고 1승을 거뒀으나, 김신영·천단비 팀에게는 패했다. 복귀 소감에 대해 이휘재는 섭외 연락을 받은 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고 밝히며, "과거에는 일의 소중함을 몰랐지만, 지금은 동료들을 만나고 방송국에 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가족과 함께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휘재 가족의 캐나다 체류 목적에 관한 루머에 대해 유튜버 이진호는 "장기체류가 아닌 휴식 차 떠난 일정이 길어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쌍둥이 자녀의 외국인 학교 입학을 위한 편법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당 목적이 있었다면 이휘재가 캐나다에 동행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출연을 두고 인맥에 의한 복귀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이진호는 "이휘재가 이미 1~2년 전부터 복귀를 위해 여러 시도를 했지만 방송가의 외면을 받았다"며 "이번 출연도 일회성에 불과하고 이후 정해진 방송 일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현재 방송 활동 재개와 관련해 구체적인 추가 일정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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