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전통 한옥 선혜원에서 촬영한 'SWIM'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한국적 미를 강조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2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촬영지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옥 선혜원으로, 전통적인 공간과 현대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화려한 무대 장치 대신 조명 효과를 활용해 멤버들의 움직임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며, 물이 흐르는 듯한 조명과 생생한 보컬이 특징이다.
선혜원은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이 거주하던 한옥으로, 1968년부터 사저와 연구소로 사용됐다. 이후 SK그룹의 인재 육성 공간으로도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방향으로 한옥 세 채로 재구성됐다. SK그룹은 앞으로 이 공간을 인재 교육뿐 아니라 사회·문화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했다.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416만9464장을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WIM'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프로모션 활동으로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있으며, 29일 오후 5시에는 뷔가 참여한 '요정식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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