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윤남노가 레스토랑 개업을 앞두고 높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91회에서는 윤남노가 박은영 셰프와 만나 개업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간장게장 식당에서 근황을 나누며, 박은영이 개업 선배로서 윤남노에게 조언을 건넸다. 윤남노는 견적서를 보여주며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개업 비용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그는 오븐 가격이 4600만 원에 달한다고 말해 박은영과 이영자의 놀라움을 샀다.
박은영은 견적서에 대해 "여기에 반 정도 더 들어간다. 견적대로 하는 사람은 못 봤다. 여유 자금을 갖고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윤남노는 "내 통장에 이런 돈이 있어 본 적이 없다"며, 와인 구입에도 4000~5000만 원이 든다고 털어놨다. 식자재 구입 비용도 10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윤남노는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이후 친분을 쌓아왔다. 윤남노는 박은영을 향해 "나는 정말 네가 진또다"라고 평가했고, 박은영은 자신이 평범하다고 답했다. 윤남노는 "내 닉네임이 '요리하는 또라이'였는데, 너를 보고 나니까 내가 가짜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사람들이 내 눈을 보면 안광이 삭제된 것 같다고 하더라"며 특유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윤남노는 지난해 12월 4년간 몸담았던 레스토랑을 떠났으며, 박은영은 최근 서울 강남에 중식 다이닝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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