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낙상 사고로 보행 불편..."빠른 회복 기원"


배우 사미자(86)의 최근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동료 배우 한지일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미자가 최근 낙상 사고로 인해 보행이 불편해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26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사미자가 지팡이에 의지해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동료와 후배들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옮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지일은 사미자의 짐을 대신 들어주는 등 주변의 도움을 받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사미자는 1940년생으로,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토지', '장희빈', '사랑이 뭐길래', '왕꽃 선녀님', '힘내요, 미스터 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할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그는 60대 심근경색, 70대 뇌경색 등 건강상 어려움을 겪었으며, 뇌경색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 일부 괴사로 수술을 받았던 사실도 알려졌다. 2010년에는 당뇨 진단을 받기도 했다.

사미자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경색 당시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분장하고 대사를 암기하고 있는데 맞은 편 사람들이 옆으로 쓰러져 보이더라"며 "그대로 내 자신이 쓰러졌다. 그게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뇌경색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가 내 마음대로 올라가지 못한다"며 "그 여파로 피가 잘 안 통한다고 하더라. 뼈가 괴사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요즘 컨디션도 괜찮고 다 좋다"며 "85세다 보니 늘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미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지일 역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며 선배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사미자는 공식 행사 참석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낙상 사고 이후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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