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플레이브(PLAVE)의 밤비가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 중 자신의 화려한 핑크색 머리 뒤에 숨겨진 친근한 반전 일상을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구)MC 냥냥즈를 이겨라!’에서 밤비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핑크색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 노아가 "염색 안 하면 무슨 색이냐"고 묻자, 밤비는 "원래 핑크색이지만 한 번씩 예쁘게 다듬어주는 시기가 필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밤비는 이번 염색을 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셨다고 밝히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훈훈한 시작과 달리 반전 사고가 뒤따랐다. 염색 과정에서 염색약이 밤비의 귀에 잔뜩 묻어버린 것.
밤비는 "샴푸를 해도 지워지지 않아서 결국 어머니가 퐁퐁(주방세제)을 가져와 비벼주셨다"며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조금 대충 하신 것 같기도 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함께 있던 멤버 노아와 하민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밤비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핑크색 머리가 주방세제로 완성된 거였냐”, “귀가 빨개진 이유가 알레르기가 아니라 주방세제 때문이었나 보다”, “어머니표 염색이라니 더 소중해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밤비는 '5세대 MC'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선배 MC인 노아와 하민을 웃기기 위해 혼신을 다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MC 대리 쿠폰’을 획득해 웃음과 실속을 동시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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