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살롱드립2'에서 번아웃을 겪던 시기 방탄소년단(BTS) RM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3월 31일 공개된 '살롱드립2' EP. 133에서는 연준과 수빈이 출연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연준은 빅히트 연습생 시절 월말평가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비하인드와 함께, 연습생 때 회사 디스랩을 했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평가 볼 때마다 너무 잘한다고 안 해 오히려 욕이란 욕은 더 먹었다"며, "무색무취, 색이 없다고 해 난 여백의 미라고 가사를 썼다. 당장 데뷔 팀에 내 이름 올리라고 썼다"고 말했다.
수빈과 연준은 팀 내에서 각각 '엄마', '아빠'로 불린다고 전했다. 수빈은 "청순한 건 노력 안 해도 잘 어울려,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건 강한 콘셉트"라고 했고, 연준에 대해 "다섯 멤버 중 제일 여리고 소녀스럽다, 부드러운 형이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연준은 수빈에 대해 "얼굴은 청순한데 성격은 단단하다, 기가 세다, 외유내강이다"고 전했다.
연준은 첫 솔로 앨범 활동 후 번아웃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3개월간 번아웃이 강하게 왔다. 원래 힘들다고 말하는데 이젠 주변에 말 못하겠더라, 힘든 마음을 혼자 이겨내야 한다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준(BTS RM) 형이 생각나 이것저것 엄청 물어봤다. 형이 불편한 것들을 많이 마주했으면 좋겠다고 해, 수빈이랑도 사실 중간에 다투고 어색한 기간 있었지만 이런 감정을 다 없애고 싶어 내가 잘못 생각한 게 많았더라"고 밝혔다. 이후 연준이 수빈에게 먼저 술 약속을 제안했고, 그날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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