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대군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는 드라마 방영에 앞서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웨딩 콘셉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평민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권력에서 소외된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계약 결혼을 통해 얽히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두 인물은 주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서로의 필요에 의해 손을 잡고 성장하는 서사를 담았다.
아이유는 성희주 캐릭터에 대해 "희주는 욕망을 숨기지 않고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로운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에 대해 "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행복을 갈망하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가진 인물"이라며 연기 과정의 매력을 전했다.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파트너 연기를 펼치게 됐다. 아이유는 "변우석 배우와 10년 전쯤 타 작품에서 스치듯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파트너 연기를 하게 됐다"며, "리딩 때부터 편안했고 현장에서 아이디어도 많이 내며 케미를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변우석 역시 "촬영할 때마다 아이유 배우도, 스태프들도 정말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저희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관계성에 대해 아이유는 두 인물을 "서로의 구원자"라고 표현했고, 변우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정의했다. 작품 속 동지애에 대해 변우석은 "옳고 그름을 분명히 말해주고 무한히 믿어줄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두 인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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