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4월 3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언폴드'는 지난 10년간 몬스타엑스가 담아온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상처와 성장통, 바래가는 사랑, 내면의 목소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타이틀곡 'heal(힐)'은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상처와 진정한 회복의 의미를 묻는 곡으로, 절제된 도입부와 감정이 폭발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앨범에는 '힐'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선공개 싱글 'baby blue(베이비 블루)'는 바래가는 사랑을,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는 10년의 시간을 고백한다. 감각적인 설렘을 담은 'this!(디스!)', 사랑 속에서 서로를 바꾸려 했던 시간을 그린 'before you met me(비포 유 멧 미)', 내면을 '비워진 잔'에 비유한 'glass half empty(글래스 하프 엠티)' 등 다양한 곡이 포함됐다.
후반부에는 뉴트로 신스팝 장르의 'main attraction(메인 어트랙션)'이 분위기를 전환하며, 'enemies with benefits(에너미즈 위드 베네핏츠)'와 'on our way(온 아워 웨이)' 등도 수록됐다. 마지막 트랙 'sorry to myself(쏘리 투 마이 셀프)'는 이별 앞에서 스스로에게 사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매에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못, 망치, 실타래 등을 들고 각자의 상처와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하트 모양 오브제에 못이 박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몬스타엑스의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힐'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 오후 4시(KST)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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