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3일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특집을 통해 쎄시봉의 방송 고별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김용빈을 비롯한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쎄시봉을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
진(眞) 김용빈은 조영남이 각별한 애정을 가진 곡으로 알려진 '모란동백'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용빈은 "내게 맞는 곡을 찾은 것 같다"라고 밝히며,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매력을 살릴 것을 예고했다.
선(善) 손빈아는 송창식의 '우리는'을 통해 트롯이 아닌 포크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상대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느낌을 살리려니 어렵더라"라고 장르 도전의 소감을 전했다.
미(美) 천록담은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직접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천록담은 "원곡을 건드리는 것 자체가 죄스러웠다"라며 선배에 대한 존경과 무대 준비 과정의 고민을 드러냈다.
후배 가수들이 준비한 헌정 무대와 함께, 쎄시봉의 마지막 방송 고별 무대가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금타는 금요일' 쎄시봉 특집은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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