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예나가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최예나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26 YENA LIVE TOUR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챕터로, 최예나만의 세계관이 한층 확장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오프닝은 '캐치 캐치', '네모네모' 등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어 'Drama Queen', 'U',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설탕', '너만 아니면 돼', 'Lxxk 2 U' 등 다양한 곡이 무대를 채웠다. 최예나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예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마치 행복한 꿈처럼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일 모두 다른 게스트와 구성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첫째 날에는 친오빠 최성민이 '봄이라서'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윤마치가 '스티커'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둘째 날에는 그룹 템페스트의 LEW와 혁이 각각 '봄이라서', '물음표' 무대에 함께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최예나는 팬들을 '모험가'로 부르며 판타지 세계로 이끄는 콘셉트를 강조했고, 진솔한 멘트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말미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구미(팬덤명)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더 나은 사람이자 더 멋진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칭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오래오래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체 포토타임과 앙코르 무대로 팬들과의 추억을 이어갔다.
서울 공연을 마친 최예나는 앞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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