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이 경남 진해에서 열린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후,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여운을 나눴다.
지난 4일 공연을 마친 황치열은 퇴근길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말만 들었던 진해 벚꽃 축제에 처음 왔는데, 길옆으로 벚꽃이 쫙 펼쳐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축제 분위기에 맞춰 선택한 ‘핑크색 의상’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이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그는 "벚꽃 축제라 색깔을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인간 벚꽃'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라이브 방송 중 황치열은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차 안이 너무 어두운 탓에 조명 때문에 얼굴만 밝게 비치자, 그는 "몸은 안 보이고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게 꼭 몽달귀신 같다"며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았다. 팬들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몽달귀신이어도 잘생겼다"며 실시간 댓글로 뜨겁게 화답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해까지 찾아온 정성이 대단하다”, “핑크색 착장이 역대급이다”, “아파트 주민분 계 탔다”, “다음 공연에서도 핑크룩 보여달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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