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6월 18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그룹 &TEAM(앤팀)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일본계 미국인 아티스트 AI(아이)와 치바 유키가 함께 참여하며, 배우 크리스 페플러(Chris Peppler)가 메인 MC를 맡는다.
티켓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으로 사용된다. 글로벌 시티즌은 2008년 설립된 국제 시민운동단체로, 극심한 빈곤 퇴치를 목표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비욘세, 콜드플레이, 리한나, 에드 시런, 머라이어 캐리, 빌리 아일리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 무대에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 국보 숭례문을 배경으로 'Permission to Dance'와 'Butter' 무대를 선보였고, 정국은 2023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바 있다.
&TEAM은 올해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룹명에는 서로 다른 아홉 멤버가 한 팀으로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TEAM은 소속사 YX 레이블즈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을 지원하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음악으로 다양한 세계를 연결하는 힘은 &TEAM이 소중하게 여겨온 가치인 만큼, 이번 무대에 설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TEAM은 21일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를 발매할 예정이며, 13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이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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