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난해 최소 650억 정산금 수령...갤럭시코퍼레이션 매출 618%↑ '유니콘 등극'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650억 원대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머니투데이방송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난 6일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인용해, 2023년 별도 기준 지급수수료가 714억 원에 달한다고 8일 보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급수수료는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는 정산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지급수수료는 지드래곤 영입 전 8억~25억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3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매해 첫날 6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17개 도시에서 39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외에도 음원, 굿즈, 광고, 개인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 매출에 기여했다.

지드래곤의 활약에 힘입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실적도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989억 원, 영업이익은 125억 원으로 집계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소속사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흥행이 글로벌 IP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송강호, 김종국, 샤이니 태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2일과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빅뱅 멤버들과 함께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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