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하트 클럽' 통해 결성된 글로벌 밴드
8일 오후 6시 데뷔 EP 'The First Wave'발매
타이틀곡 'NINETEEN' 등 총 6곡 수록
밴드 하츠웨이브의 하기와 케이텐 리안 윤영준 데인(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열린 첫 EP 'The First Wa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카오 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가 세상에 큰 파문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하츠웨이브(윤영준 리안 데인 케이텐 하기와)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첫 EP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활동에 나섰다.
하츠웨이브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밴드 오디션 '스틸 하트 클럽'을 통해 선발된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로 결성된 5인조 밴드다.
팀명 하츠웨이브는 마음과 소리의 주파수를 뜻하는 'hrtz'와 고음질 사운드와 파동을 상징하는 'wav'를 결합해 세상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소감을 묻자 이들은 데인과 윤영준은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첫 앨범 낼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하츠웨이브로 데뷔할 수 있어 기쁘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설렌다.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는 순간이 온 것 같아 좋다. 우리만의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각각 말했다.
이어 리안과 케이텐도 "밴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앨범을 준비하면 팀원도 성장했다"며 "너무 믿기지 않고 지금도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기와는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하츠웨이브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츠웨이브의 하기와 케이텐 리안 데인 윤영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은 8일 오후 6시 데뷔 EP 'The First Wave'를 발표한다. 'The First Wave'에는 타이틀곡 'NINETEEN'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특히 공식 프로필의 나이가 3살이고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하기와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됐다.
자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하기와는 "내 나이는 3살이고 3년 전에 '하기와 월드'에서 태어났다. 지금 이게 내 얼굴이다. 이걸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드럼과 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즐거운 것, 좋아하는 것을 찾다 보니 '스틸 하트 클럽'에 참가했다. 여러분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 독특한 콘셉트로 인해 팀원들과 생활이나 소통에 문제가 없는지 묻자 하기와는 "솔직히 불안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와서 '스틸 하트 클럽'에 출연했다"며 "3년 전 하기와가 태어나고 그때부터 음악으로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이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여 줘서 지금도 여기서 음악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하츠웨이브의 멤버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전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의 데뷔 앨범 'The First Wave'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가진 다섯 멤버가 모여 적막한 세계에 첫 번째 '파동'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The First Wave'에는 타이틀곡 'NINETEEN(나인틴)'을 포함해 리안과 데인의 자작곡 '어리버리', 빠른 템포의 'Dream(드림)', 이별 서사를 녹인 'Highlight(하이라이트)',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이 참여한 'I AM SO FINE(아이 엠 소 파인)', 팬들과 만들어갈 첫 페이지를 노래한 '우리만의 이야기(Close To Me)'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자신들의 첫 앨범을 두고 데인과 리안은 "각자 개성이 다양한데 우리 다섯 명이 잘 조화를 이뤄 앨범을 준비해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며 "하나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이 과정이 큰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인은 "'The First Wave'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밴드가 되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하츠웨이브는 밴드의 최종 목표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밴드'를 꼽았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타이틀곡 'NINETEEN(나인틴)'은 청춘의 가장 빛나고 불완전한 순간을 숫자 열아홉에 빗댄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청춘의 설렘'을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하며 생동감을 전한다.
타이틀곡 'NINETEEN'을 가리켜 윤영준은 "우리의 색이 가장 잘 드러난 곡"이라며 "나의 순수했던 19살의 감정을 되살리려 했다.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던 시절에 느꼈던 감정을 노래에 많이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The First Wave'와 'NINET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하츠웨이브는 이미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KCON JAPAN 2026(케이콘 저팬 2026)'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윤영준은 "아무래도 방송 출연 덕분에 데뷔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며 "좋은 환경에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 무대를 보여줄 기회도 빨리 얻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하츠웨이브는 이미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윤영준은 "우리가 팬 소통 앱이 있는데, 팬의 반응을 보면 굉장히 뜨겁다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 반응이 많아 '우리가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하츠웨이브는 팬이 보내주는 이 사랑을 말뿐만 아니라 음악으로 되돌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윤영준과 데인은 "음악으로 퍼포먼스로도 차별화를 이루려고 한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밴드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The First Wave'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밴드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츠웨이브는 음악방송 외에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KCON JAPAN 2026' 등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한편 하츠웨이브는 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The First Wave'를 각 음악 사이트에 발표한다. 이어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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